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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QT)

3월 28일 큐티나눔(큐티인,QTIN) 말씀묵상 - 예루살렘의 환난 누가복음 21장 20절~28절 (예루살렘의 환난과 인자의 오심,말세의날,머리들어 기다림,빛과소금의 역할)

by 행복한 하나님의 자녀♥ 2020. 3. 28.

누가복음 21장 20절 ~ 28절 (예루살렘의 환난과 인자의 오심) 

징벌의 날 

20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
21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갈 것이며 성내에 있는 자들은 나갈 것이며 촌에 있는 자들은 그리로 들어가지 말지어다
22 이 날들은 기록된 모든 것을 이루는 징벌의 날이니라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23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니 이는 땅에 큰 환난과 이 백성에게 진노가 있겠음이로다
24 그들이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속량이 가까웠느니라 
25 일월 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성난 소리로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
26 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기절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라
27 그 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28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속량이 가까웠느니라 하시더라

QT 묵상

징벌의 날,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예루살렘의 환난.. 너무나 안타깝다. 이기심으로 인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고 그들의 악한 행실로 인해 심판 받으실것을 말씀하신다. 앞선 QT에서 예수님께서 경고하신 종교 지도자들의 여러가지 욕심과 정욕으로 부유해 그들은 화평하다 화평하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들의 죽이는 화살이요 거짓을 말하며 평화를 말하나 남을 속인다. (예레미아 9장) 

속량이 가까웠느니라 

감사하게도 믿는 우리들에게는 머리를 들어 예수님을 맞이하라고 한다. 속량이 가까워 구원을 완전히 이루는 영화로 접어들기 때문이다. 지금 이 세상에 각종 안좋은 징조들이 보이고 있다. 코로나가 큰 이슈이지만 지구 온난화 기근 지진 등 여러가지로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내 생각에는 말세는 아직까지는 남아 있다고 생각한다.  전날 QT내용처럼 진정 말세가 다가올때에는 기독교인들에게 엄청난 박해가 시작될것인데 한국 기준으로는 아직까지는 그런일이 많이 일어나지 않고 있다(물론 세상적으로는 엄청난 핍박이 있는곳이 많다.) 또한 정확한 말세에 대해 성경에서는 모든 세상과 민족에게 전파될때 끝이 온다고 말한다. (마태복음 24장 14절) 아직까지 복음이 완전하게 전 세계에 전파되지는 못한것이다.  

QT 나눔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과연 잘 믿는것인지 생각해본다. 죄 많은 세상에서 살다보니 내 이익을 위해 종교지도자들처럼 거짓말을 하는 경우도 있고 여러가지 상황에서 믿지않는 자들과 똑같이 행동하지 않는지 반성한다. 요즘 같이 예배의 자리에 참석하지 못하는 경우에 이런 감정을 많이 느끼는것 같다. 빛과 소금처럼 복음을 전파하려면 세상 사람들과는 달라야한다. 맛이 제대로 나는 소금의 역할을 감당 해야겠다고 반성하고 다시한번 다짐한다. 

예수님을 믿어 감사한것은 칭의로 나의 행실과 능력이 아닌 보혈로 나를 의롭게 만들어 주는것이다. 나는 가끔씩 생각한다. 과연 예수님이 재림하실때 나는 어떤 모습일까? 영광으로 오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며 기뻐하며 주님을 맞이 해야하는데 이래서 열처녀의 비유처럼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여 예수님을 기다리는것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진노하심이 느껴지는 많은 성경구절에서도 마지막에는 구원받는 백성들에게 항상 희망의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나는 머리를들어 예수님만 바라보면 나를 의롭다고 여겨주셔서 그의 백성들이 있는 가장 아름다운곳 천국으로 갈것이다. 현재 상황만 바로보지말고 주님이 다시 오실때 내 슬픔과 아픔 모든것 닦아주시는 그 모든것이 선물로 주어지는 마지막때를 기다리는 내가되길 기도한다. 

하이델베르크 57,58문 

하이델베르크 57 58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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