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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QT)

3월 29일 큐티나눔(큐티인,QTIN) 말씀묵상 - 스스로 조심하라 누가복음 21장 29~38절 (무화과나무에서 배울 교훈, 예수님의 시간관리)

by 행복한 하나님의 자녀♥ 2020. 3. 29.

누가복음 21장 29~38절 (무화과나무에서 배울 교훈)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옴 

29 이에 비유로 이르시되 무화과나무와 모든 나무를 보라
30 싹이 나면 너희가 보고 여름이 가까운 줄을 자연히 아나니
31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을 알라
32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모든 일이 다 이루어지리라
33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34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35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36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계속되는 성전 사역
37 예수께서 낮에는 성전에서 가르치시고 밤에는 나가 감람원이라 하는 산에서 쉬시니
38 모든 백성이 그 말씀을 들으려고 이른 아침에 성전에 나아가더라

QT 묵상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옴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세상을 마무리 지으신다. 하나님께서 하신말은 일점일획도 없어지지 아니한다. (마태복음 5장 18절) 세계를 주도하고 있는 미국과 중국이 무역전쟁을 시작으로 코로나로 인하여 각 나라들이 대립이 고조되는 말세의 징조가 보이고 있고 기근, 전염병, 그리스도인들의 박해까지 빈번하게 일어나 말세가 점점 다가옴을 느낀다.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날이 지날수록 모든 환경이 하나님을 멀리하게 만든다. 스마트폰은 우리의 시간을 중독으로 빼앗아가며, 티비, 인터넷등의 발달로 사람들이 활동하는것이 아닌 더 게을러져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친다. 코로나로 인해 생활의 염려까지 더해지니 하나님께 더욱 집중하지 못하는 환경으로 사탄은 우리를 몰고간다. 문을 닫은 집주인 비유(누가13장 24절~)처럼 우리가 재림하실때에 후회한다고 되는것은 아니고 그 좁은문으로 들어가기 위해 애를 써 기도하며 깨어 있기를 힘써야한다. 

계속되는 성전 사역 

예수님의 사역은 정말 타이트하다. 새벽에는 기도하시고 (마가복음 1장 35절 등), 낮에는 성전에서 가르치시고 그 후에는 제자들을 돌보시고 섬기셨으며 저녁이 되서야 쉬신것 같다. 육신으로와 사람이 되신 예수님 추측하건데 이렇게 가치있는일을 지혜로운 시간관리로 진행한 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을것이다. 피로도 느꼈지만 성부 하나님이 주신 능력으로 모든일을 감당했다. 

QT 나눔 

지구촌 곳곳에 말세의 징조가 보이고 있는데 나는 어떻게 깨어있고, 주님의 오심을 준비할지 생각해본다. 오늘 온라인으로 예배한 우리교회 설교 말쓸처럼 말씀과 기도로 무장해야 할것이다. 백번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 말씀으로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기도로 하나님과 소통을 하는것이기 때문이다. 너무나 부족하지만 스마트폰 인터넷 뉴스 특히 유투브 시청을 줄이고 영적인 활동들로 채우는것이 일순위 인것 같다. 시간이 없다 없다 하지만 이것들만 줄여도 충분한 시간이 확보된다. 무엇보다 육체로 피로를 탓하며 기도하는 시간이 줄어들고 있는데 기도로 성령충만하면 내 부족한 모든것이 회복되니 기도의 자리의 중요성이 크게 느껴진다. 예수님의 시간 관리를 본 받아 날 깨어 있게 만드는 말씀과 기도로 무장해야겠다. 이것을 행함으로 내 안에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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