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말씀묵상 (QT)

3월 24일 큐티나눔(큐티인,QTIN) 말씀묵상 -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누가복음 20장 19절 ~ 26절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것, 삼위일체 하나님,모든 권세는 하나님이 주심,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1..

by 행복한 하나님의 자녀♥ 2020. 3. 24.

누가복음 20장 19절 ~ 26절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 

정탐들을 보내어
19 서기관들과 대제사장들이 예수의 이 비유는 자기들을 가리켜 말씀하심인 줄 알고 즉시 잡고자 하되 백성을 두려워하더라
20 이에 그들이 엿보다가 예수를 총독의 다스림과 권세 아래에 넘기려 하여 정탐들을 보내어 그들로 스스로 의인인 체하며 예수의 말을 책잡게 하니

세를 바치는것
21 그들이 물어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바로 말씀하시고 가르치시며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진리로써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시나이다
22 우리가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옳지 않으니이까 하니

그 간계를 아시고 
23 예수께서 그 간계를 아시고 이르시되
24 데나리온 하나를 내게 보이라 누구의 형상과 글이 여기 있느냐 대답하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25 이르시되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26 그들이 백성 앞에서 그의 말을 능히 책잡지 못하고 그의 대답을 놀랍게 여겨 침묵하니라

QT 묵상

정탐들을 보내어

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을 그저 선지자중에 한명으로 여긴것 같다. 그래서 전날 큐티에서 묵상한 말씀을 듣고도 반성하기보다 오히려 예수님을 잡으려고 한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천지창조 초기부터 함께 계셨다. (창세기 1장 26절 -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들고) 선지자들은 보냄을 받는 사람들이지만 우리 예수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으로 성부,성자,성령 세분께서 친히 협력하시고 동의하시어 성자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신것이다. 하나님 뜻을 전하기 위해 이곳에 온것이 아닌 모든것을 아는 하나님과 동격 예수님으로 이세상에 오신것이다. 그들은 어떻게해서든지 예수님을 함정에 빠져들게 하기 위해 술수를 쓴다. 하지만 예수님은 모든것을 아시고 계셔 그들의 모든 계략과 술수를 안다. 

세를 바치는 것, 그 간계를 아시고 

우리는 위에 있는 권세에 하나님께서 정하신바고 우리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율법에 어긋나지 않는 일에 순종해야한다. (고마서 13장) 정탐들은 예수님을 심판받게 하기위해서 가장 대답하기 난해한 질문을 한다. 예수님은 자신이 세상을 구원시킬 왕이라고 말하고 다니셨기 때문에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지 안된다고 말하기 원했을것이다.  그렇게 말하면 로마 법을 위반한것이니 그 시기의 핫 이슈였던 예수님을 고발하여 총독의 다스림아래 머물게 할수 있었다. 우리 크리스천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지만 하나님이 섭리로 역사하시는 이세상것에도 주안에서 순종해야한다. 하나님께 순종, 세상법에 순종인것이다. 

QT 나눔 

나는 예수님을 이 세상을 통치하고 역사하시는 주님으로 모시고 그를 인정하며 살고 있는가? 기복주의가 있는 나는 조금이라도 일이 잘풀리면 하나님을 찬양하고 어려운일이 생기면 인간적인 방법을 동원해 풀려고 하는 부분이 많다.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나에게 필요한 모든것을 주시고 돌보심을 믿고 의지하며 의심하지 않고 나아가야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내가 될것이기에 기도로 이 끈질긴 영적 전쟁을 이겨나아가야 겠다. 

세상 모든 권세는 하나님께서 주셨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 주님께서 세우신 인정하신 대통령과 정치인 그리고 회사의 리더십에게 순종하며 그들을 통해서 나를 인내시키시고 단련시켜가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느끼길 원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