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 QT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이사야 48장 1절~11절)

5월 7일 QT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이사야 48장 1절~11절)

QT 묵상 

하나님께서 진실과 공의가 없는 무늬만 신앙생활을 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경고하신다. (1절~5절)

그리고 은밀한 새 일을 약속하시고 패역하고 타락한 백성에게 노하기를 더디하고 멸절하지 않으시며 끝까지 지킬것을 약속하신다.

그 끝까지 지키는 방법은 연단하는것으로 은이 아닌 고난의 풀무 불에서다.

이 말씀을 묵상하며 다니엘의 세친구 하나냐 미사엘 아사랴가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인하여 바벨론왕 느부갓네살에게 당한 풀무불에 던져진 사건이 기억에 난다. 

풀무는 바람을 일으키는 도구인데 금을 연단할때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 쓰는것이다.
(도가니는 은을 풀무는 금을 연단하거니와 여호와는 마음을 연단하시느니라. - 잠언 17장 3절 -)

하나님은 자신이 택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정금같이 단련하시고 삶을 이끌어 나가신다. (욥기 23장 10절)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히브리서 12장 11절)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연단하고 믿음의 길을 가게 하기 위해 바벨론을 이용하여 포로로 잡아 하나님에 대한 그들의 마음을 단련시키셨다.

나 또한 마찬가지다 교만하고 여러가지 불순물이 많은 나는 하나님의 뜻에 반하고 반하기를 반복한다.

하나님께서는 여러가지 연단으로 인해 나를 불순물이 없는 하나님의 자녀로 이끌어 가신다.

그리고 지금까지 나를 인생에서 그러한 고난들이 하나님께 의지하게 했고 미래에도 할것이다. 

그로 인하여 하나님께 더욱더 감사하는 내가 되길 바란다. 죄 많은 이세상 미움과 아픔과 슬픔이 있지만 나를 사생자로 보시지 않으시고 사랑으로 지팡이와 막대기로 안위하시는 목자되신 주님께 지도받는 내가 되길 바란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