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큐티 앗수르의 침략 (이사야 36장 1절~22절)

4월 22일 큐티 앗수르의 침략 (이사야 36장 1절~22절)

북이스라엘을 멸망시키고 남유다까지 정복하고 있는 앗수르는 의기양양한 상태로 당시 왕이였던 히스기야를 협박한다.

세상적 기준으로 보면 남유다는 하나님이 선택한 민족으로 멸망하면 안되는곳이다.
(하나님 백성은 무조건 물질적, 경제적 축복을 받아야한다고 생각하는 기복주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제대로 
믿지 못한다.) 

하지만 하나님의 백성인 유다는 하나님보다 다른 신이나 나라에 의지하여 타락으로 인해 심판 받았으며 이는 하나님의 
은혜로 세계 곳곳으로 복음이 전파되는 통로가 되기도 했다. 

본문의 앗수르와 같이 현재 세계를 리드하고 있는 미국의 트럼프와 중국의 시진핑역시 자신들이 이끌고 만들어 가고 있
는 대국이 자신들의 공로가 크다고 생각할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오만이다. 하나님의 주권과 허락하심으로 그들은 이러
한 경제부흥을 누르고 있을뿐이다. (트럼프가 기독교인이라고 자신이 말하고 다니지만 하는 행동 일부분은 대단히 비 
기독교적이다.)  

북한 김정은이 북한 주민들에게 자신을 찬양하고 하고 존경하게 하는 독재자 이고 모든것을 다 할수 있다고 믿지만 그
는 자신의 건강을 지킬힘이 없으며 이사야 37장 7절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그의 생명을 당장이라도 거두어 
갈수 있다.

그 후에 히스기야의 리더십으로 말도 안되는 상황에서 하나님을 의지하여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임하고 남유다는 유지된
다. 

주위의 믿지않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과 주위 사람을 믿고 여러가지 상황을 대비해 미래를 예측하며 살아간다. 우리 눈
에 보이지 않지만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면 이 모든 세상은 하나님으로 인해 돌아가고 있다. 그 하나님을 믿는 상황이 너
무 감사하고 행복하다. 그저 주어진 시간과 주어진 일에 대해 하나님이 주셨다고 믿으며 성실하게 믿음으로 살아가는만
큼 가치있는것이 없는것 같다. 그리고 나의 삶이 이러한 삶이 내 삶이 되어야만 한다. 

문제보다 하나님께 집중하여 지혜 주시기를 구하고 모든 어려운 상황속에서 주님이 주심을 믿고 오히려 역경을 감사함
으로 헤쳐나가는 내가 되길 바란다.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시편 121장 1~2절) 아멘!!